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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으로 검증된 엽산의 효능

엽산(Folic Acid) -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섭취하는 성분이다. -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은 유산과 태아의 선천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. - 일일 섭취 권장량은 400 μg DFE이다. 과학적으로 엄격하게 입증된 효능 엽산 결핍증 예방 : 엽산을 섭취하면 피곤함, 식욕부진, 어지러움, 설사와 같은 엽산 결핍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.  여러 임상실험으로 밝혀진 효능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 신장 질환의 악화를 방지  : 심각한 신장질환을 겪는 환자의 약 85%가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다. 엽산을 섭취하면 신장 질환자들의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정상적 수준으로 낮춰서 신장 질환의 악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가 잇다. 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적으로 유지  : 혈액의 높은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심장병과 뇌졸중과 관련이 있다. 엽산을 복용하면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수치를 20~30% 정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. 엽산을 비타민B12와 함께 복용하면 더 좋다.  메토트렉세이트 약물의 부작용 예방 : 엽산을 복용하면 메토트렉세이트(methotrexate) 약물의 부 작용인 메스꺼움과 구토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.  태아의 신경관 정상 발달 : 임신 중 여성이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태아의 뇌와 척추 등 신경관의 선천성 장애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. 임신 1개월 전부터 일반 성인 권장량의 약 1.5배인  600~800μg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. 신경관의 선천적 장애가 있는 임산부는 매일 4,000μg의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. 1개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연구로 밝혀진 효능 노인성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 저하 예방 : 엽산을 비타민B6, 비타민B12와 함께 섭취하면 노인성 황반변성(AMD)로 인한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.   노인의 기억력과 사고력 감퇴 완화 : 엽산을

논문으로 검증된 L-트립토판의 효능

L-트립토판(L-Tryptophan) - 신체가 만들 수 없지만 많은 장기의 발달과 기능에 중요한 필수 아미노산이다. - L-트립토판은 신체에서 5-HTP로 변환된 다음 세라토닌, 멜라토닌, 비타민B6으로 변환된다. - 일일 권장 섭취량은 0.3g이다. 1개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연구로 밝혀진 효능 월경 전 불쾌 장애(PMDD) 증상 완화 : L-트립토판을 하루 6g씩 섭취하면 월경 전 불쾌 장애를 겪는 여성들의 기분 변화, 긴장감, 자극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. 금연 : 금연 치료법과 함께 매일 몸무게 1kg 당 0.05g의 L-트립토판을 섭취하면 흡연자들의 금연을 도울 수 있다.  더 충분한 입증이 필요한 효능 수면 장애 치료 :  L-트립토판을 복용하면 잠이 들기까지의 시간을 줄이고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의 기분을 개선시킬 수 있다. 그리고 불법 약물 복용으로 인한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수면을 향상시킬 수 있다. 수면 무호흡증 치료 : L-트립토판을 복용하면 수면 중 주기적으로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.  운동 능력 향상 : 운동 전 3일간 L-트립토판을 복용하면 운동 중의 힘이 향상된다는 연구가 있다.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L-트립토판의 섭취가 사이클 중 지구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. 운동 전 L-트립토판을 복용하면 특정 운동 능력은 향상될 수 있지만 다른 운동 능력은 개선시키지 않을 수 있다.  노인의 정신 기능 향상 : L-트립토판을 복용하면 노인의 정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. 하지만 정신 기능의 개선이 미미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. 우울증 : L-트립토판을 복용하면 우울증 약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.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궤양 치료 : 궤양 치료제인 오메프라졸과 함께 L-트립토판을 섭취하면 궤양 치료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.  계절성 정서 장애(SAD) 증상 완화 : L-트립토판을 섭취하면 계절성 정서 장애(SA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