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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으로 검증된 아연의 효능

아연(Zinc) - 우리 몸에 2번째로 풍부한 미량 무기질로서 필수 영양소이다.  - 결핍 증상 : 후각 및 미각 이상, 발기부전, 설사, 체중감소, 야맹증, 면역기능 저하 등 -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섭취하는 성분이다. - 하루 섭취 권장량은 8.5mg이다. 과학적으로 엄격하게 입증된 효능 면역 기능 : 12개월 동안 시각 장애인 노인의 면역 체계에 아연이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. 아연 영양제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감염 발생률, 산화 스트레스가 현저하게 낮았다. 세포 분열 :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하다. 아연 결핍 증상 완화 : 아연을 섭취하면  후각 및 미각 이상, 발기부전, 설사, 체중감소, 야맹증, 면역기능 저하 등의 아연 결핍 증상을 완화시킨다. 다수의 임상실험으로 밝혀진 효능 설사 : 아연을 섭취하면 영양 부족이나 아연이 부족한 어린이들의 설사의 지속 시간과 심각성을 감소시킨다. 임신과 출산 후 1달 이내의 여성이 아연을 복용하면 생후 1년 동안 유아의 설사 발생률을 감소시킨다. 1개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연구로 밝혀진 효능 감기 회복 : 일반 감기 증상이 나타난지 24시간 이내의 50명을 대상으로 아연의 감기 회복 효과를 측정하였다. 무작위로 매 2~3시간마다 13.3mg의 아연을 복용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었다. 아연을 복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전체 감기 기간(4.0일 vs 7.1일), 기침 기간(2.1일 vs 5.0일), 콧물 기간(3.0일 vs 4.5일)이 짧았고 항산화 및 항염증도 개선되었다. 이러한 결과는 흥미롭지만 실험 대상자들이 감기 증상으로 매일 복용해서는 안 될 만큼의 많은 양의 아연을 섭취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. 여드름 :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은 혈액과 피부의 아연 수치가 낮다. 아연을 복용하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된다. 하지만 여드름 약물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.